마흔, 뱃살과의 전쟁

2013. 6. 13. 22:37책 영화

마흔 뱃살과의 전쟁 마흔 뱃살과의 전쟁
우에모리 미오, 이소영 | Style조선(스타일조선) |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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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뱃살과의 전쟁]



나만의 리뷰

마흔, 뱃살과의 전쟁


"요통을 개선하려면 복근을 단련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보다 주용한 것은 피로를 제대로 풀어주는 것이다." P.208 몇 개월 전 본 독자도 뱃살빼기 한답시고 복근운동을 미친 듯이 한 적이 있었다. 물론 얻은 것은 멋진 간지남 식스팩은 아니다. 바로 요통이다. 이때 요통으로 2개월 넘게 고생을 했다. 이 책의 저 한 줄을 진작에 읽었다면 그 아픈 요통의 기억은 없었을 걸 하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고 그 방법으로 스트레칭을 꼭 할 것을 주문한다.


이 책은 오로지 하나의 목표만을 가진다. 울퉁불퉁한 근육질남이 되는 것도 아니며, 운동선수 수준의 힘을 갖추는 것도 아니다. 바로 우리의 불쑥 나온 뱃살을 없애는 것이다. 저자는 오로지 뱃살 빼기에 집중한다. 그리고 가장 쉬운 방법을 선택한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드로우 인' 운동법이다. 저자가 쉽고 편한 방법을 쓰려는 이유는 대부분 다이어트 또는 뱃살 빼기에 도전 했다가 얼마 못 가 포기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이유가 매일 운동을 해야 하는 것, 즉 매일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끈기와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가장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 책과 운동법의 최대 장점은 바로 간단하고 쉽다는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고 매일 아무 때나 어디서나 할 수 있다. 그 동안 어려운 전문헬스 서적을 따라 하다가 이내 반절도 따라 하지 못하고 '이래서 내가 살을 못 빼는구나'하며 낙심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본 독자도 아직 이 운동법을 한 기간이 책을 읽기 시작한 이후 이기 때문에 운동효과의 진실 여부는 아직 알 수가 없기는 하다. 하기만 배를 넣을 때 잡아당기는 그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좋다.


결론을 내려보자. 본 독자가 이 책의 포인트로 삼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뱃살빼기의 가장 중요한 것
1.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말자.
2. 자신만의 자세와 강도를 찾자.
3. 100% 정답인 운동은 없다.
4. 무리하지 않는 것.
5. 이것은 도전이 아니다. 우리가 매일 밥을 먹듯이, 매일 복근단련을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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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본인의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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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