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만드는 기계

2013. 12. 11. 14:07책 영화

이야기를 만드는 기계 이야기를 만드는 기계
김진송 | 난다 | 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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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만드는 기계]





나만의 리뷰

이야기를 만드는 기계 - 김진송 깍고 쓰다


독특한 책 한 권을 만났다. 사람이 만든 기계가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준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자의 기계가 움직이면 만들어 내는 이야기들이다.


이 책의 이야기들은 그 기계가 작동되는 움직임이 이야기다. 그 움직임이 나타내고 가리키는 곳은 바로 인간이다.


사람의 이야기를 기계를 통해 , 저자가 깎은 나무와 쇠들이 그들의 언어로 인간의 이야기를 만들고 저자는 그 것을 글로 쓴다. 우리는 그것을 읽고 본다.


본 독자는 이 책의 이야기들이 자기성찰의 표현으로 가득 차 있음을 느꼈다. 물론 다소 무거운 주제와 어두운 빛을 쓰는 사진들이라 그 느낌이 싸늘하다고나 할까.


복잡한 기계장치와 단순한 사물의 표현 비유로 쓰여진 이야기는 본 독자에게 또 다른 느낌의 촉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이 리뷰는 본인의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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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이야기를 만드는 기계
김진송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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