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 날들을 위한 통찰-안상헌]
2013. 2. 26. 10:04ㆍ책 영화
살아갈 날들을 위한 통찰 안상헌 | 북포스 | 20130307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
[살아갈 날들을 위한 통찰-안상헌]
나만의 리뷰
안상헌 지음
바쁜 현대인들은 하루하루가 인생인 것처럼 바쁘게 살아간다. 하지만 이것은 착시현상일 뿐이다. 마치 하루를 살 것처럼 아둥바둥대는 모양새만 그러할 뿐 진정 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은 극히 드물다. 사회와 세상이 그렇게 쉽게 우리 인생을 곱게 비단길 위를 걷게 내버려 두질 않는다. 그렇다면 진정 하루를 살기 위해서는 무엇인가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런 하루하루를 사는 진정한 삶을 위한 인생의 지침을 알려 주려 한다. 바로 앞으로 살아갈 인생론이다.
이 책 언뜻 일반 자기계발서처럼 보이기는 하나 그 속내는 바로 인생론이다. 철학이 있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야 말로 흔들림 없이 길도 없는 인생의 긴 여정에 스스로 길을 내며 나아 갈수 있는 것이다. 인생의 지침이 없이 긴 인생의 여정을 떠다니는 사람이 많다, 여행을 떠나려면 목적지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목적지로 가기 위한 지도라던지 나침반이라던지 네비게이션 이라도 있어야 할 것 아닌가. 이런 점에서 우리의 잘못된 여행은 하루를 떠나왔지만 얼마나 알차게 걸어 왔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아무 목적 없이 일단 하루 걷고 보자는 식의 여행은 매일 반복되는 인생의 소비일 뿐이다.
이 책은 저자가 1년 가까운 시간 동안 인생과 철학의 대가들이 말하는 인생의 진실을 읽었다고 한다. 톨스토이, 쇼펜하우어, 니체, 세네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소크라테스, 소로우, 에리히 프롬, 스캇 펙, 조셉 캠벨,붓다,공자, 맹자,장자, 임어당, 정약용, 왕멍 등 동서양의 거장들이 알려 주는 인생론을 그들의 말과 더불어 총 4개의 장으로 구성하였다.
저자는 스스로가 동양사상과 서양사상을 마치 도자기 처럼 절묘하게 잘 빚어서 본 독자 한눈에 보아도 명품임을 알아 볼 수있게 설명을 해준다. 일부 난해한 글들도 있지만 저자의 설명을 듣자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진다.
지금도 인생의 나침반도 없고 밤하늘의 별자리를 보아도 어디로 갈지를 모르는 인생의 여행자들에게 인생론의 기초가 되어줄 수 있는 책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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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본인의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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