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서양철학사]
2013. 3. 20. 15:21ㆍ책 영화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안광복 | 웅진지식하우스 | 20071120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
[처음 읽는 서양철학사]
나만의 리뷰
안광복 지음
내가 아는 것은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이다.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다. 철학이란 철학이 무엇인가?라는 끊임 없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자 시대에 맞는 철학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은 제목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듯이 철학 그 자체로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이거나 한번 쯤 서양 철학에 대한 생각의 정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서양철학사에 관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쓰여진 책이다.
모두 39명의 철학자가 등장한다. 대부분 시대별로 목차가 정렬되어 있다. 책 표지에는 38명의 철학자로 되어 있다 헤라클레이토스 & 파르메니데스가 같이 소개 되어 있지만 헤라클레이토스를 설명하기 위해 파르메니데스가 중요한 인물이기에 소제목에는 이름이 있지만 이 책에서 다루는 철학자로는 보지 않은 듯하다. 그래서 그렇게 소개를 한 듯하다. 어쨌든 이들의 이름만으로도 철학의 맛을 느끼는듯하다. 이름에서 마져도 철학적이라고나 할까.
이 책은 이렇듯 교사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저자의 양력답게 쉽고 최대한 읽기 편하게 쓰여졌고 본 독자도 그렇게 느낄수 있었다. 저자는 책의 서문에서 철학을 알려면 철학만을 보지 마라. 라고 말한다. 그 철학자의 철학을 이해 하려면 그가 태어나고 자란 환경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실제로 이 책은 철학자의 철학적 해석에 얽매이지 않고 최대한 쉽고 이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핵심을 설명해준다.
달리 보면 각 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철학자들의 가장 중요 하다고 할 수 있는 그들의 사상과 철학에 대한 이해와 설명이 부족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이 책은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철학에 관한 흥미 유발 또는 그 입문서로써의 임무에 충실하다고 보여진다.
이 책에 나오는 39명의 철학자 탈레스
헤라클레이토스 & 파르메니데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에피쿠로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마키아벨리
프랜시스 베이컨
토머스 홉스
데카르트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로크
흄
볼테르
루소
칸트
헤겔
쇼펜하우어
콩트
벤담
밀
키르케고르
마르크스
니체
듀이
러셀
비트겐슈타인
후설
하이데거
사르트르
하버마스
미셸 푸코
포퍼
가다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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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본인의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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