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즐거움]
2013. 3. 27. 09:01ㆍ책 영화
 | 철학의 즐거움 왕징, 유수경 | 베이직북스 | 20080520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
[철학의 즐거움]
나만의 리뷰
철학의 즐거움 - 왕칭 편저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이 책의 제목이 그럴듯하게 보였다. 철학의 즐거움이라 어렵게만 느껴지며 공부 좀 한다는 사람이 그래도 아는척하는 학문으로만 느껴지던 철학을 쉽게 읽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이 책에서는 특정 철학이나 철학자의 무슨 주의라든가 무슨 사상을 따로 말하지 않는다. 이 책은 참과 진리, 생명의 존귀함, 고귀한 덕, 인간의 본,성 우정, 사랑, 삶의 즐거움으로 이루어진 총 일곱 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다. 각 장에는 세계적인 철학자이며 사상가 소설가들의 말을 인용한 2-3페이지 분량의 짧은 글을 소개하고 저자의 생각을 덧붙이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저자가 중국사람 이어서인지 많은 중국인의 글들이 수록되어있다.
서두에서 말했듯이 저자의 해석이 인용한 글들에 대한 철학적 해석을 요구하거나 그 글 속에 숨겨진 철학적 의미를 중요시하지 않는다. 사실 모든 인용 글들의 주제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겪는 일을 주제로 하여 읽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그 글들의 뜻을 음미 할 수 있다.
태어나고 살다가 죽는 것이 인생이고 곧 그 속에 철학이 있고 단지 그게 철학인지 아닌지 알 필요가 없을 뿐 이기도 한 것 아닌가. 철학 즉 인생을 조금이라도 안다는 것이 삶에 큰 기쁨이 될 수도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역설적일지도 모르지만 이 책의 단점이라면 철학적인(머리가 아픈) 느낌이 없다는것 일까....
한 권의 자기계발서를 읽은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어쨋든 참 좋은 글귀들이 많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이 책의 제목이 그럴듯하게 보였다. 철학의 즐거움이라 어렵게만 느껴지며 공부 좀 한다는 사람이 그래도 아는척하는 학문으로만 느껴지던 철학을 쉽게 읽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이 책에서는 특정 철학이나 철학자의 무슨 주의라든가 무슨 사상을 따로 말하지 않는다. 이 책은 참과 진리, 생명의 존귀함, 고귀한 덕, 인간의 본,성 우정, 사랑, 삶의 즐거움으로 이루어진 총 일곱 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다. 각 장에는 세계적인 철학자이며 사상가 소설가들의 말을 인용한 2-3페이지 분량의 짧은 글을 소개하고 저자의 생각을 덧붙이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저자가 중국사람 이어서인지 많은 중국인의 글들이 수록되어있다.
서두에서 말했듯이 저자의 해석이 인용한 글들에 대한 철학적 해석을 요구하거나 그 글 속에 숨겨진 철학적 의미를 중요시하지 않는다. 사실 모든 인용 글들의 주제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겪는 일을 주제로 하여 읽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그 글들의 뜻을 음미 할 수 있다.
태어나고 살다가 죽는 것이 인생이고 곧 그 속에 철학이 있고 단지 그게 철학인지 아닌지 알 필요가 없을 뿐 이기도 한 것 아닌가. 철학 즉 인생을 조금이라도 안다는 것이 삶에 큰 기쁨이 될 수도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역설적일지도 모르지만 이 책의 단점이라면 철학적인(머리가 아픈) 느낌이 없다는것 일까....
한 권의 자기계발서를 읽은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어쨋든 참 좋은 글귀들이 많다.
사진으로 보는 리뷰
▲바로지금 - 책리뷰 사진- 철학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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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본인의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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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