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 테시마유로]

2012. 10. 12. 11:06책 영화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테시마 유로, 한양심 | 21세기북스(북이십일) | 200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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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 테시마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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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 테시마 유로


세계 금융을 좌지우지 하며 자신의 이익위해 전쟁을 일으킨다는 루머가 생실정도의 정재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유대인들이다. 그 중 대표적인 가문이 로스차일드가문이다. 물론 사실과 다르게 소문이 많이 부풀려진 측면이 있다고도 한다. 어쨋든 유대인들이 전세계에 정치 경제 분야에서 손에 꼽히는 성공을 거둔 이유중 하나로 그들의 교육을 뽑는다. 그리고 그 교육의 기본이 되는것이 바로 '탈무드'이다.


이 책은 유대인의 생각을 대표하는 책 '탈무드'에서 비지니스적인 이야기를 정리한 것으로 책 제목이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는 의미는 성공한 유대인들의 지혜를 배움으로써 그들과 같이 행동하고 생각을 하라는 뜻이다.


"유대인중 부자가 많은 이유는 그들이 부자의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P.15) "자신에게 능력이 없다고 믿고 잇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불가능하다." - 스피노자 (P.82)


"스스로 생각하며 깨달을 수 있는 힘을 길러라" (P.83)


이 책 <가난애도 부자의 줄에 서라>는 탈무드의 주를 이루고 있는 미쉬나의 내용 중 비지니스적인 내용 32가지를 인용하고, 이를 저자가 해석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목에서 풍기는 처세술이나 성공학적인 내용이 있을까 했던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물론 탈무드의 지헤를 닮는다는것에는 일견 맞는 말이겠지만 그것 또한 좀 광범위한 면이있다. 더구나 이 책은 인용한 내용을 해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는 느낌이 강하다.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더라면 좀 더 좋지않았을까 생각한다.


"유대인은 끊임없이, 집요하게, 그리고 일관성 있게 자신이 선택한 일을 밀고 나간다. 그들의 성공 비결은 바로 여기에 있는것이다." (P.181)


이 책에 인용된 내용들의 출처가 '미쉬나'로 되어있어 무엇인지 찾아보았다. 그런데 이 책의 부록편인 유대인의 역사와 탈무드에 아주 잘 정리가 되어있더라는 ㅎㅎㅎ. 진작에 부록에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았을껄..킁. 암튼 대략 내용을 정리하자면 유대교는 토라라는 구전으로 전해지던 것이었다.이것을 2세기말에유대의 육법전서인 미쉬나에 수록을 한다. 그리고 이 미쉬나에 대한 해석이나 의견 토론을 수집하여 기록한 것이 게마라이고 다시 게마라를 기준으로 토론을 거쳐 주석을 단 것이 토세프타이다. 다시 이 세가지 미쉬나,게마라,토세프타를 한데 모아 편찬한것이 바로 탈무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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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본인의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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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