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이야기 - 이시형 지음]

2013. 1. 7. 11:47책 영화

뇌 이야기 뇌 이야기
이시형 | 북포스 | 201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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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이야기 - 이시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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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지음


우리는 건강해지기 위해서 운동을 한다.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를 한다. 돈을 더 벌기 위해 자기계발을 하고 열심히 일한다. 그렇다면 사람이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생각을 할 줄 아는 가장 큰 이유인 뇌를 위해서는 대부분 관심이 없는 것일까?.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한사람의 가치관이나 철학 인격은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것들이 만들어지는 뇌에 대해 좀더 관심을 기울이자. 그리고 뇌를 아끼고 단련하자.


인간의 뇌는 생각한데로 움직인다. 사실이 아닌 일도 자신이 사실이라고 믿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것이 실제로 있었던 일로 기억에 저장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작심삼일은 뇌가 망각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로 한 연구에 의하면 기억은 한시간 정도만 지나도 약50% 정도가 기억속에서 사라 진다고한다. 그러기에 인터넷에서 떠도는 농담중에 삼일에 한번씩 다짐을 하면 목표를 이룰수 있다고도 한다. 그렇다면 이는 실제로 농담이 아니고 정말로 자신이 이루고자하는 목표 또는 꿈이 있다면 반드시 뇌의 기억저장소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저자는 자기계발서를 꾸준히 읽고 공부한 끝에 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뇌에 관한 자격증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 책까지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무언가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구채적인 목표를 세우고 실천한다면 꿈은 이루어 질 것이다.


이 책은 뇌에 대한 책이다. 지금도 뇌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미지의 분야이기도 하다. 저자는 뇌에 대한 과학적 이론 보다는 인간의 생각과 심리적인 면에서 뇌에 대한 역활과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생각은 뇌가 한다. 본 독자 또한 뇌에 관한 많은 관심이 있다. 그런점에서 이 책은 본 독자으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했으나, 뇌에 대한 과학적접근이나 좀 더 다양한 연구사례의 부족과 자기계발서로써는 뇌라는 프레임에 갇혀 폭 넓은 내용을 모두 담지 못한 점은 못내 아쉽다.


뇌에 자극 주기
안 쓰던 손을 사용해 본다.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본다.
평소에 다니지 않던 길을 가본다.
새로운 장소에 가본다.
아날로그를 경험해 본다.
여러 성공한 사람의 책을 읽어 본다.
명상을 해본다.
안 풀리는 문제는 머리에 그냥 담아 둔다.
55p


매번 결심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다면 자신의 의지보다는 상상력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점검해보아야한다. 뇌는 상상을 믿고 행동한다. 63p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바뀌고,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뀌고, 인생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22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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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본인의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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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