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철학 교과서, 나]

2013. 1. 10. 14:56책 영화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철학 교과서, 나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철학 교과서, 나
고규홍, 김경집, 김봉규 | 꿈을담는틀(꿈결) |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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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철학 교과서, 나]

나만의 리뷰


고규종, 김경집,김봉규 지음


이 책은 책 제목이나 표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십대 청소년을 위해 쓰여진 책이다. 청소년기에는 생각과 정서가 무르익는 시기라 할 수 있는 시기이기에 이때 스스로 생각한다는 것에 대해 사고하는 힘을 기른다면 성년이 되어서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십대 뿐만 아니라 이십대 또는 연령에 상관없이 철학에 대한 이해를 하기를 원한다면 이 책이 적격일 듯 싶습니다.


이 책의 주제는 바로 나 자신에 대한 나를 중심으로 우리와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가장 근본적인 질문은 “바로 나는 누구인가?”이다. 내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은 가장 가까우면서도 그 답이 어렵다. 우리는 항상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발전하고 시간에 따라 쇠퇴하기도 하는 변화를 겪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 나오는 15가 질문 중 가장 먼저 나오는 첫 번째 질문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청소년을 위한 책
폭력에 관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일반 사회적인 폭력에 대한 이야기도 하지만 십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학교 체벌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잡아서 청소년들이 좀 더 폭력이라는 문제에 대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책의 구성이 잘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깨어있는 동안 항상 무언가를 생각한다. 그것이 불필요한 걱정이든 긍정적인 생각이든 항상 생각을 한다. 하지만 머리 속에 떠오르듯 대로 생각하는 것 말고 어떠한 주제에 대한 생각을 잘 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TV를 보면서 TV가 말하는 대로 생각이 따라 간다든지 아예 아무 생각이 없을 정도로 몰입한다던지, 또는 요즘 들어서는 청소년까지도 대부분 들고 다니고 있는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려 있기도 한다. 이러한 고민이 없는 생각보다는 그 답이 무엇인지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질 수 있는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던지는 15가지 질문을 통해 연습을 하고 자신만의 다른 주제를 가지고 사색에 빠져 본다면 누구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입니다.


이 책은 비록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기에 청소년에게 안성맞춤으로 쓰여 있다. 상식적으로 꼭 알아두면 좋은 인물들과 사상을 다양하게 알려 주고 있고 이 책 말고도 청소년기에 읽으면 좋을 책들을 추천하는 것으로 이어진 점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데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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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본인의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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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