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린 책/ 산 책 / 버린 책 - 장정일 ]

2013. 4. 22. 14:26책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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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일 | 마티 | 20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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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책/ 산 책 / 버린 책]



나만의 리뷰


빌린 책 , 산 책 , 버린 책 - 장정일


이 책의 부제는 장정일의 독서일기이다.
저자 장정일은 1962년 경북 달성군에서 태어나 첫 장편소설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장편소설 <너에게 나를 보낸다>, <장정일의 독서일기>시리즈 등을 펴냈다. 이 책은 독서일기 시리즈 8권에 해당하는 책이다.


저자가 "이 영화를 보라"라는 책을 읽게 만드는 동력은 내가 본 영화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라는 관음증적 호기심이라고 밝혔듯이(p.145) 본 독자가 이 책을 읽는 심정도 그와 비슷하다. 하지만 나의 관음증적 호기심은 크게 빗나가고 만다. 이 책에서 소개 되는 책과 내가 읽은 독서 목록이 아주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이다.결국 읽고 싶은 책 리스트가 더 늘어나고 말았다.


이 책에는 저자가 읽은 수많은 책들의 독서일기가 들어있다. 저자의 독서일기는 책에 대한 단순한 독후감에 그치지 않는다. 책에서 얻은 교훈과 책이 시사하는 점을 현실 사회에 빗대어 해석하는 점. 다른 책과의 비교 분석한다. 이러한 생각의 넓은 스펙트럼을 책을 읽고 리뷰를 쓰는 블로거로써 꼭 배우고 싶은 점이다.


헌책방
요즘 시대는 전자책이라는 물건이 생겨나고 종이책이 사라지네 마네 는 시대가 되었다.거기다 동네마다 있던 서점들은 초고속 인터넷시대의 인터넷서점의 공세에 밀려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이런 시대에 헌책방 걱정할 시간도 없었다. 그러나 저자의 헌책방에서 건져 올린 책이야기를 볼 때 마다 본 독자도 헌책방에서 책을 만나는 또 다른 기쁨 아니 과거의 향수를 느끼고 싶다.


장정일의 독서일기를 읽고
1. 다독보다는 정독을.
2. 빌려서 보고 책을 사서 보고 안보는 책은 버려라.
3. 연관된 주제의 독서.
4. 비평하라.
5. 헌책방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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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본인의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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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