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뱃살과의 전쟁 우에모리 미오, 이소영 | Style조선(스타일조선) | 20130430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마흔, 뱃살과의 전쟁] 나만의 리뷰 마흔, 뱃살과의 전쟁 "요통을 개선하려면 복근을 단련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보다 주용한 것은 피로를 제대로 풀어주는 것이다." P.208 몇 개월 전 본 독자도 뱃살빼기 한답시고 복근운동을 미친 듯이 한 적이 있었다. 물론 얻은 것은 멋진 간지남 식스팩은 아니다. 바로 요통이다. 이때 요통으로 2개월 넘게 고생을 했다. 이 책의 저 한 줄을 진작에 읽었다면 그 아픈 요통의 기억은 없었을 걸 하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고 그 방법으로 스트레칭을 꼭 할 것을 주문한다. 이 책은 오로지 하나의 목표만을..

나를 세우는 옛 문장들 김영수 | 생각연구소 | 20130430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300 [나를 세우는 옛 문장들] 나만의 리뷰 나를 세우는 옛 문장들 - 김영수지음 는 사마천이 쓴 훌륭한 역사서이다. 고전 추천 도서에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이기도 하다. 사자성어 ,옛 문장, 고사성어 이런 말들 때문에 이 책이 혹시나 사전적인 딱딱함이나 단순 지식 전달에만 그칠 것이란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사기는 참으로 깊이가 있는 날카로운 경구와 격언들의 보물창고다. 심사숙고 해야만 그 속뜻을 알 수 있는 성어들이 쉴 새 없이 등장한다." P.333 저자의 말처럼 정말 보물창고 인듯하다. 본 독자도 아직 를 읽어 보지 않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를 읽고 싶다는 간절함..

하루 10분 두뇌 사용법 박상곤 | 미다스북스 | 20130325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하루 10분 두뇌 사용법] 나만의 리뷰 하루 10분 두뇌 사용법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폴 발레리의 말이다. 보통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생각이 많다고 생각한다. 물론 본 독자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 생각을 이 책이 다시 알려주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창조적인 생각이 아니 였던 것이다. 고정 관념 안에서 나만의 생각의 울타리 안에서만 생각을 했던 것이다. "사람들은 생각이라는 진짜 일을 피해가기 위해 어떠한 힘든 일이라도 한다." 130p 정말 에디슨의 말이 정답이다. 우리는 정말 생가 없이 살기 위해 일하고 돈을 벌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

스마트한 선택들 롤프 도벨리(Rolf Dobelli), 두행숙 | 걷는나무 | 20130422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들 [스마트한 선택들] 나만의 리뷰 스마트한 선택들 오늘도 지금 이 순간도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한다. 이 리뷰를 읽을 것인가. 아니면 다른 블로그 리뷰를 찾아서 떠날 것 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우리는 선택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있는가.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하고 있닥 생각하지 않는가. 하지만 그 결과는 항상 만족스럽지는 않다. 또한 가끔은 어처구니 없는 선택을 하고 후회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도 소개 되고 있는 하우스 머니 효과처럼 자신이 번 돈은 함부로 쓰지 못한다. 하지만 도박이나 로또에 당첨되어 번 돈이라면 너무나도 쉽게 돈 ..

플라톤에서 비트겐슈타인까지 (양장) 조중걸 | 베아르피 | 20090715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 플라톤에서 비트겐슈타인까지 - 조중걸 지음 ] 나만의 리뷰 플라톤에서 비트겐슈타인까지 - 조중걸 지음 조중걸 교수의 책 중 이후 두 번째 읽게 되는 책이다. 저자는 그의 책 에서 유명론의 이전과 이후의 서양미술사를 크게 구분 지으려 했던 기억이 난다. 이 책에서도 유명론에 대한 언급은 있지만 책의 구성에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 특징 다른 서양 철학서에 비해 소피스트들에 대한 저자의 설명이 눈에 들어 온다.소피스트들을 최초의 유명론자이며 실증주의자로 보았다. 그들을 단순한 궤변론자로 본다는 것은 큰 오류를 범한다고 말한다.또한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을 주로 소개 하고 있다. 하..

청춘의 독서 유시민 | 웅진지식하우스 | 20091027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 청춘의 독서 - 유시민 지음 ] 나만의 리뷰 청춘의 독서 - 유시민 요즘 출판계에 반가운 인물을 뽑으라면 바로 돌아 온 지식 소매상이라 불리우는 유시민이 아닐까 한다. 이 책은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돌아 온 지식소매상 유시민이 2009년에 쓴 책으로 저자의 후기에 따르면 "정확하게 어떤 책이라 말하기 어려운 책" 이라고 한다. 저자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충분히 이해가 간다. 이 책은 저자 유시민이 지금의 자신이 있게 만든 큰 영향을 준 책이자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친 책 14권에 대한 서평이자 새롭게 쓴 그이 독서일기이다.저자가 소개한 책들은 저자가 30년전에 읽었던, 대학생 시절 또는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