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을 만드는 100가지 방법 -조지 실버만]

2012. 9. 25. 15:01책 영화

입소문을 만드는 100가지 방법 입소문을 만드는 100가지 방법
이주형, 조지실버만 | 21세기북스(북이십일) | 200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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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을 만드는 100가지 방법 -조지 실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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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을 만드는 100가지 방법 -조지 실버만 저자는 입소문 마케팅이 가지는 강력한 힘의 원천은 소문을 전파하는 사람이 그 소문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거나 그로 인해 어떠한 이익도 얻지 않는 사람이라는 독특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입소문이 가지는 강력한 두번째 힘은 입소문에 의한 정보는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그 경험을 전달해 준다는 것에 있다고 한다. 제품에 대한 스펙이나 정보를 많이 아는 것보다. 직접 사용한 사람의 말이 더 신뢰가 가기 마련이다.
물론 얼마전 일부 파워블로거들의 대가성 리뷰와 세금 문제가 이러한 입소문 마케팅의 부작용으로 나타나기는 했지만 아직도 그 힘은 무시 할 수 없다.


저자는 입소문 마케팅이 제품자체의 우수성만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입소문 마케팅을 위해서 마케터들이 전문적이며 계획적인 일을 해야만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입소문 마케팅을 마케터들이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입소문 마케팅의 기준과 활용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입소문을 단계별로 구분하며 의사결정 매트릭스를 통해 좀더 구체적인 입소문 마케팅의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책의 출판 연도가 2004년인 관계로 인터넷의 입소문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는 좀 구식이기는 하다. 워낙에 IT발전 속도거 빠르다보니 수년전 인터넷의 이야기는 이제 추억을 넘어 골동품 수준이 되어 간다.하지만 입소문 마케팅에 관해서 이렇게 자세히 다룬 책이 있었다는것 역시 흥미롭기는 하다.그리고 마지막장에서 저자가 밝히는 입소문 마케팅의 미래에 대한 인터넷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는 소셜네트워크나 기타 네트워크의 유행을 정확히 예측하지는 못했지만 인터넷의 영향력을 예상한점은 흥미롭다.


입소문 조사와 입소문 포커스 그룹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실무적이라고나 할까? 아니면 현재의 상황과 맞지 않는다는 점이랄까? 어쨋든 본 독자는 난해함을 느낄수 밖에 없었다.


"입소문은 너무 중요해서 고객에게 맡겨둘 수만은 없다." P.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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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본인의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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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